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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시험이 끝난 후 면접에 대한 걱정을 하던 중 대전에 면접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한 특강에 참석하여 들어보니 면접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강사분께서도 너무 잘 말씀해 주셔서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5명의 팀원을 정해주고 처음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면접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금방 친해졌고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스터디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과 학교사람들과의 스터디 2개를 동시에 병행하였지만 확실히 학원에서 하는 스터디와 학교사람들과 하는 스터디 간에 차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의면접을 하면서 전날에 모의면접이 실제 면접날 같은 느낌을 받아 잠을 설쳤고 모의면접에서는 평소 학원에서 받은 코칭보다 많이 떨렸지만 많은 코칭을 통해 잘 대답할 수 있었고 실제 면접날도 잘 할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고민되시겠지만 학원에 등록하여 스터디를 하고 코칭을 받으시면 학원을 다닌 것을 잘했다고 생각을 하실겁니다!!!